01. 약물치료
틱장애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다면 가미귀비탕, 억간산 등과 같은 약을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약과 함께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도 병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02. 생활치료
긴장과 불안이 원인인 틱장애. 부모의 태도 여하에 따라 비교적 빨리 치료될 수도 있습니다. 혼내거나 벌을 주면 아이들의 주의는 점점 더 이 병에 집착되어 오히려 역효과를 거두게 되지요.
따라서 틱은 큰 병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