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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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 단계
  • 1단계
    첫 공황발작 후 발작이 반복되는 단계
    갑작스러운 가슴 두근거림, 가슴 통증,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으로 처음 발작이 시작됩니다.
    이때 대개는 '혹시 심장질환이나 뇌질환이 아닐까' 걱정을 하고 병원을 찾아서 검진을 받아보지만, 이상이 없다고 나옵니다.
  • 2단계
    예기불안과 회피행동 단계
    환자는 공황발작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두렵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공황 발작이 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무척 불안해 집니다. 그래서 '또 발작이 일어나면 어쩌나' 하며 항상 불안해하는 "예기불안"이 생기며, 발작이 반복될수록 발작과 연관된 장소나 상황을 피하려는 "회피행동"의 증상이 생깁니다. 만약 지하철 내에서 발작이 일어났다면 대중교통 사용을 회피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지요.
  • 3단계
    광장공포증이 생기는 단계
    예기불안과 회피행동(공포회피)가 심해지면, 집을 떠나지 못할 정도로 생활에 큰 제약을 받게됩니다.
    2단계에서의 버스나 지하철 등 좁은 공간이 확대되어 극장, 식당, 회사 등 공공장소를 두려워하게 되는 "광장 공포증" 이 생기게 되고 혼자서는 외출이 불가능하여 지나치게 가족에게 의존하므로 가족들 생활에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공황장애 치료
한방치료의 경우, 양방치료를 이미 겪은 환자분들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태로,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극심한 불안감을 보이기 쉽죠. 이에 대응하여 한방에서는 별다른 부작용 없는 천연약물인 한약재를 활용해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명현반응 없이 공황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귀비탕, 온담탕, 보혈안신탕과 같은 약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신치료와 병행할 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공황장애를 크게 血虛痰飮으로 보고 접근할 때 , 혈허에 해당한 경우라면 귀비탕(歸脾湯)이나 補血安神湯 계통을, 담음이라면 加味溫膽湯이나 거담청신탕(祛痰淸神湯) 계통을 기본으로 하여 활용하면 된다.​
  • 경공요심
    평보진심단(平補鎭心丹),
    온담탕(溫膽湯),
    주사안신환 (朱砂安神丸),
    우황청심원
  • 심혈부족
    귀비탕(歸脾湯),
    보혈안신탕(補血安神湯),
    사물안신탕(四物安神湯),
    양심탕(養心 湯)
  • 음허화왕
    천왕보심단(天王補心丹),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
    양혈안신탕,
    삼황사심탕(三黃瀉心湯)
  • 심양부족
    계지가용골모려탕
    (桂枝加龍骨牡蠣湯),
    흑석단(黑錫丹)
  • 수음능심
    가미온담탕(加味溫膽湯),
    영계출감탕,
    거담청신탕(祛痰淸神湯),
    가미사칠탕,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 심혈어조
    도인홍화전(桃仁紅花煎),
    혈부축어탕
  • 간울화화
    가미소요산(加味逍遙散),
    억간산(抑肝散)
  • 간기울결
    시호소간산(柴胡疏肝散),
    소간해울탕(疏肝解鬱湯)
  • 위중불화
    평진건비탕(平陳健脾湯),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향사양위탕(香砂養胃湯),
    보화탕(保和湯)​
옛날한의원 공황장애 치료 ​
한의학에서는 신경정신과 질환이라 해도
단순한 뇌조직의 병으로만 보지 않고 육신의 건강과 관련지어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정신기능이나 정신작용의 구체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는 감정(感情)까지도
인체의 생명 활동에 있어서 가장 기본 장기라 할 수 있는
오장(五臟-肝, 心, 脾, 肺, 腎)과 관련지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정신이란 신()으로 명명되는데, 신()은 일체 생명의 활동 현상을 통칭하는 것으로 생명 활동 전체를 통수하는 최고급의 영역입니다. 신()은 오장 중 심장(心臟)에 소속되며, 심장이란 마음의 장부란 뜻인데요. 그래서 오장 중에서도 특히 심장을 군주지관(君主之官)이라 하여 우리 몸의 주인격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장은 혈액순환의 주체일 뿐 아니라 정신작용의 주체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불안, 놀람, 공포감과 같은 정서적 고통인 정신적 증상과 함께 정충(怔忡:가슴이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민, 흉통, 상기(上氣:얼굴이 화끈 달아오름), 수족진전(手足振顫:손발 떨림), 頭痛, 현훈(眩暈:어지러움증) 등의 신체적 증상까지 발현되는 것입니다.
옛날한의원은 동의보감에 근거한 도()로써 마음을 다스리고 병을 치료하는
'이도치심요병(以道治心療病)'을 주된 치료방법으로 하는 공황장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요.
특히 마음을 주관하는 심장에 원기(元氣)를 불어넣는 방법은 한의학의 정도(正道)이지요.
정도대로 치료를 잘 진행하면 반드시 공황장애를 극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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